Published on 16 Dec 2016
Advent of T-UHD TV Service
In February 2017, Korea will launch the world's first terrestrial ultra high definition TV, or T-UHD TV service. In preparation for the landmark launch, broadcasters, equipment manufacturers and the government are working closely with one another. What preparations are currently underway and how will the new service benefit viewers? In response to a changing broadcasting landscape, broadcasters are developing a UHD broadcast transmission system, while new technologies are being introduced to support the reliable transmission and reception of UHD signals. UHD Korea unveiled UHD TV antennas, and DS Broadcast developed the world's first professional broadcast encoder that supports the T-UHD broadcast standard. In addition to clear, crisp images, UHD broadcasting will offer enhanced viewer interactivity. Terrestrial broadcasters are preparing a variety of new interactive services that can boost direct reception rates. Satellite broadcaster Skylife, for its part, has introduced interactive features for its dedicated UHD channel, while Aircode has launched a metadata solution that provides information about given content.
지상파 UHD 방송의 도래
2017년 2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이 시행된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기관 및 관련 업계에서는 기술 개발 경쟁이 한창인데... 내년 2월 UHD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들은 어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며, 현재 지상파 UHD 방송에 대한 문제점과 미래를 짚어본다. 내년 2월 UHD 본방송을 실시하기 위해 방송사에서는 UHD 방송 송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상파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내장형 안테나를 개발한 'UHD코리아', 국내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 규격을 지원하는 인코더를 개발한 '디에스브로드캐스트' 등 UHD 방송의 안정적인 수신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알아본다. UHD 방송은 고화질의 영상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양방향 서비스의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상파 방송 3사는 직접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서 홈포탈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KT스카이라이프'에서는 TV에서도 핸드폰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가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방송 중에도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 데이터 정보 솔루션을 개발한 '에어코드' 등 양방향 서비스 시장을 잡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본다.
In February 2017, Korea will launch the world's first terrestrial ultra high definition TV, or T-UHD TV service. In preparation for the landmark launch, broadcasters, equipment manufacturers and the government are working closely with one another. What preparations are currently underway and how will the new service benefit viewers? In response to a changing broadcasting landscape, broadcasters are developing a UHD broadcast transmission system, while new technologies are being introduced to support the reliable transmission and reception of UHD signals. UHD Korea unveiled UHD TV antennas, and DS Broadcast developed the world's first professional broadcast encoder that supports the T-UHD broadcast standard. In addition to clear, crisp images, UHD broadcasting will offer enhanced viewer interactivity. Terrestrial broadcasters are preparing a variety of new interactive services that can boost direct reception rates. Satellite broadcaster Skylife, for its part, has introduced interactive features for its dedicated UHD channel, while Aircode has launched a metadata solution that provides information about given content.
지상파 UHD 방송의 도래
2017년 2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이 시행된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기관 및 관련 업계에서는 기술 개발 경쟁이 한창인데... 내년 2월 UHD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들은 어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며, 현재 지상파 UHD 방송에 대한 문제점과 미래를 짚어본다. 내년 2월 UHD 본방송을 실시하기 위해 방송사에서는 UHD 방송 송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상파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내장형 안테나를 개발한 'UHD코리아', 국내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 규격을 지원하는 인코더를 개발한 '디에스브로드캐스트' 등 UHD 방송의 안정적인 수신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알아본다. UHD 방송은 고화질의 영상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양방향 서비스의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상파 방송 3사는 직접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서 홈포탈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KT스카이라이프'에서는 TV에서도 핸드폰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가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방송 중에도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 데이터 정보 솔루션을 개발한 '에어코드' 등 양방향 서비스 시장을 잡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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